2016년 5월 26일 목요일

하나님의 교회//성경을 믿을수 없다?

성경을 믿을 수 없다?
 
Q 말씀을 전하다 보면 ‘성경은 사람에 의해 기록된 책이므로 믿을 수 없다’
이와 같은 주장에 다음과 같이 답할 수 있다.
 
A 1.모든 책을 믿지 않고 있는가?
모든 책은 사람에 의해 기옥되었다. 따라서 같은 논리로 하자면 모든 책을 믿지 말아야 한다.
과연 그렇게 하고 있는가? 그렇게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단순히 사람에 의해 기록되었기 때문에 그 내용을 믿지 못하겠가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2.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
성경이 사람에 의해 기록된 것은 사실이지만, 사람의 생각으로 기록된 것이아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기록한 것이다.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 받아” 기록했다는 말씀에 주목해야한다.
예를 들어 어느 부자가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대신 싸달라고 부탁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부자가 유언장 내용을 말하면 변호사가 기록하였다.그렇다면 부자와 변호사 중 누가 유언장의 진정한 저자일까? 부자.
왜냐하면 그 유언장에는 변호사가 아닌 부자의 생각과 말이 기록외었기 때문이다.
성경은 마찬가지다.
 비록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다 해도 성경에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다. 다시말해 성경의 진정한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므로 믿을수 없다고 단정 짓기보다는 먼저 성경을 살펴보자.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깨달을수 있다.
 
3.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증거
그렇다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 방법은 성경 말씀이 실제로 이루어져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신18/21~22 네가 혹시 심중에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의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의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 말지니라
 
증험이나 성취함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반대로 ,성취함이 있으면 그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성경의 예언을 살펴보자.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을수 있을 것이다.

 

2016년 5월 23일 월요일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


우리는 끊임없이 결정과 후회를 반복한다. 
식사 메뉴를 결정하는 사소한 것에서부터 진로를 결정하는 중대한 것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물론 선택한 결정이 항상 만족스러울 수는 없다. 후회가 뒤따른다는 얘기다. 

그렇게 ‘하지 말걸’이라는 후회와 이렇게 ‘해볼걸’이라는 후회. 
이 둘은 이전의 선택에 대한 잘못을 뉘우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지만 
서로 각기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차이가 있다.

한 심리학자는 이미 해본 일에 대해 ‘하지 말걸’이라는 후회는 짧게 끝나지만,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한 ‘해볼걸’이라는 후회는 
오랫동안 우리의 정신을 부정적으로 지배한다고 말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어렵다면 이왕이면 후회의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은 어떨까. 
즉 오랫동안 후회를 하기보다 짧게 후회하고 훌훌 털어버리는 것이 낫다는 얘기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한번 해보라는 것이다.
 해본 일에 대한 후회는 훗날 우리가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보다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 귀한 경험이 될 것이다.

월간중앙 7월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가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제하의 기사에는 선택의 기로에서
 ‘이왕이면 해보겠다’를 결정한 175만 명의 사람들이 나온다.
 낯선 것에 대해 선택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이들은 성경을 통해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와 새 언약 유월절에 대한 내용을 듣고
 ‘해보겠다’ 즉 ‘믿겠다’를 결정했다.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을까.

생전처음 들어보는 말씀을 믿고 따르느냐 따르지 않느냐는,
 2천 년 전 사도 베드로의 경우와 동일하다.
 예수님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어부의 삶을 살 것인가.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지 않았다면 그는 ‘해볼걸’이라는 후회로 일생을 살았을 것이다. 
물론 수제자가 되지도 못했을 테고, 
어쩌면 우리가 그의 존재에 대해 알 수 없을는지도 모른다.

마찬가지다.
 175만 명의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말씀을 듣고 따르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이들은 “어머니 하나님이 있어 행복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미국 시티칼리지 교수인 버지니아 씨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것이 내 인생 최고의 기쁨”이라고 말했으며 
미국 패션디자이너 알로라 씨 역시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오랫동안 갈구해왔던 진정한 사랑과 평화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들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것은 후회가 없는 최고의 결정이었다. 
한 점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하나님께서 
성경의 증거를 통해 알려주신 어머니 하나님이 아닌가. 후회란 있을 수 없다. 최고의 결정만이 있다. 
아직까지 어머니 하나님을 믿을 것인가, 믿지 않을 것인가에 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이제 결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영원토록 ‘해볼걸. 성경을 믿어볼걸’이라는 후회의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어머니 하나님은 존재한다. 
지금까지 우리는 오직 한 분 하나님과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한 분 예수님만 믿도록 가르침을 받아왔다. 
하나님의교회가 말하는 수많은 소식과 계시의 예언들은 현재 이루어지고 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 소식을 증거할 사명이 있고 우리 방송국은 그들의 소식을 전한다. 
이제 당신의 결정이 남았다.(페루 공영방송 ATV 보도 중)”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패스티브닷컴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 하나님을 만난 일입니다.


2016년 5월 21일 토요일

청주내수 하나님의 교회 독거노인가정에 생활용품지원 [동양일보]


청주내수하나님의 교회, 독거노인가정에 생활용품 지원

▲ <청주내수 하나님의 교회 송호원 성도가 독거노인 가정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와 신도들은 지난달 27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의 독거노인가정 10가구를
 방문해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전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청소는 물론 쌀과 라면, 반찬 등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 없이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들을 
찾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자는 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이번 봉사활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독거노인 박모(81)씨는 “몸이 아파서 쓰레기와 음식물 썩은 것을 치우지 못했는데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면서 “반찬과 쌀도 전해줘 당분간 
먹을 것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됐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송호원(45)씨는 “어르신들이 열악한 환경에서 홀로 계신 걸 보니 
마음이 아팠다”며 “손을 잡고 내내 고맙다고 하셔서 오히려 죄송하고 더 자주 
찾아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출처_동양일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들을 돌아보는 사랑의 손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이 더욱 행복하기를 바라봅니다.






2016년 5월 20일 금요일

쉬어가요^^


5월 중순인데 여름날씨이지요.
볕은 뜨겁지만 그늘은 아직 시원한 바람이 불어요.
활짝 폈을때 찍어 둔 사진인데
 피로도 풀겸 올려봅니다^^






2016년 5월 16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영혼은 존재할까요?

영혼을 존재할까요?
 
라는 질문에 '네' '아니오' 로 대답이 제각각이죠? 
 사람이 자신의 생각의 기준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영혼의 존재여부를 알아보고 만약 존재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알아볼까요?

 
세상에 수많은 종교가운데 사람의 창조에 대해서 거론된 곳은 오직 성경외엔 없습니다.
성경은 이미 과학적으로나 예언적으로나 사실임이 증명되고 입증되었죠?
그렇다면 먼저 사람은 어떻게 창조 되었는지를 살펴볼께요.
 
창 2:7 여호와 하나님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흙과 생기로 생령 즉 산 사람이 되었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흙은 육체 눈에 보여지는 몸을 의미하고 생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을 의미합니다.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사람이 살았다 라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숨을 쉬고 살아있는 사람은 육체도 있고 또한 영혼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 12:7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흙은 곧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라는 말과 같이 사람이 죽으면 무덤에 묻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육체도 있고 또한 영혼도 있습니다.
영혼은 어떻게 될까요?
영혼은 별도로 존재해서 하나님께로 돌아갔다라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이 동시에 죽는 것이 아니라 분리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영혼의 존재함을 친히 가르침 주셨습니다.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몸은 죽더라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가르침입니다.
이로 보건데 우리의 생명의 본질이 어디에 있는 것인가요?
 
육체가 아닌 영혼에 있다는 것입니다.
육체는 죽더라고 영혼을 별도로 존재했고,
예수님께서도 육체는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영혼은 존재하고 우리의 생명의 본질이 육체가 아닌 영혼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보이는 이 육체의 삶이 전부가 아닙니다.
영혼의 삶을 준비하고 예비하고
엘로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생의 가치를 깨닫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출저:http://cafe.naver.com/hope1009

2016년 5월 10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화//어머니하나님//생명수 한잔의 기적

생명수 한 잔의 기적

지구상의 물질 중 흔하지만 가장 신비로운 물질을 들라면 ‘물’이라 하겠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물이 만물의 근원’이라 하여 일원설(一元說)을 주장하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의 근원이 물, 땅, 공기, 불’이라 하여 사원설(四元說)을 주장하기도 했다. 인체의 7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중의 약 3분의 2가 물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생물체를 구성하고 생명 연장의 신비를 간직한 것, 그것은 바로 ‘물’이다.

얼마 전 모 방송사의 ‘물 한 잔의 기적’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물의 소중함을 구구절절 소개했다. 사람은 하루에 2~3리터의 물을 대소변, 호흡, 땀 등으로 배출한다.
그러므로 인체는 그만큼의 수분을 섭취해줘야 한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부족해지면 장기, 혈액, 눈물, 소화액, 호흡기 점막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특히 병균을 물리치는 군인 역할을 하는 백혈구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
 즉 수분 부족으로 인해 면역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생기게 되고, 백혈구가 병원균뿐만 아니라 몸 속에 쌓인 노폐물까지 싸워야 하는 대상으로 인식하면서 부담을 갖게 된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는 두 번째 면역체계인 ‘히스타민’을 분비시키는데, 적당량의 히스타민은 백혈구를 돕는 역할을 하지만 만성 수분 부족으로 인해 과다 분비된 히스타민은 우리 몸을 공격하는 형태로 바뀌게 한다.
아토피, 천식, 비염 등 알러지 계통의 자가 면역 질환이 그 예라 할 수 있다.

반면 물 한 잔은 간수치와 콜레스테롤, 염증, 비만 등의 수치를 감소시키고 비타민D를 증가시켜 인체의 주요 건강지표를 호전시킨다. 가장 평범하게 여겼던 물이 크고 작은 병들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치료제도, 약도 아니지만 커다란 기적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물이 우리의 몸을 살리고 치료하듯 우리 영혼에도 엄청난 기적을 일으킨다. 물론, 우리 영혼을 살리는 물은 H2O로 이루어진 물질은 아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 14:8)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실과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실과가 끊치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실과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로 말미암아 나옴이라 그 실과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에스겔 47:12)

우리 영혼은 ‘생명수’를 통하여 소성함을 얻을 수 있다. 생명수를 머금은 잎사귀조차 우리 영혼에게 약 재료가 될 정도다. 이 생명수는 어디에서 구할 수 있을까. 스가랴 선지자는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고 하였고, 에스겔 선지자는 성소(성전)에서 나온다 하였으니, 예루살렘 성전으로 가야 생명수를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지면을 빌려 설명했듯이 예루살렘 성전의 실체는 하늘 어머니다(요한계시록 21:9~10, 갈라디아서 4:26).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17)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의 신부(bride)는 어머니 하나님이다. 즉, 영혼을 살리는 기적의 생명수를 마시려면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그와 함께하시는 어머니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물 한 잔의 기적, 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생명의 물이 인류에게 영원히 사는 기적을 일으킨다.
https://www.pasteve.com/?c=BibleColumn&p=9&sort=d_regis&orderby=desc&uid=1965




2016년 5월 9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해외신자들 '성지' 한국의 땅을 밟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2016년 5월 9일2016.5.16 (1223).

나라와 문화는 달라도 모두 영의 가족
 북미·유럽 등 17개국 91개 지역에서 온 해외성도방문단 200여 명…
‘어머니 사랑’ 받고 실천하고자 방한… 한국 방문의 해 맞아 글로벌 문화외교 확대에도 기여
 

제66차 해외성도방문단 일부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하나님의교회 동백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경을 허문 세계화에 거는 우리의 기대는 크다. 인종, 국적, 남녀 차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기 때문이다. 여기 종교라는 이름으로 편을 가르지 않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모두를 포용하며 사랑으로 국경을 무너뜨리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다.

하나님의 교회는 설립 50년 만에 175개국 2500여 지역에 교회가 세워졌다. 각 교회에는 현지인 신자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을 믿고, 성경대로 새 언약의 진리를 지킨다. 새 언약의 진리란 유월절을 비롯한 3차의 7개 절기, 일곱째 날 안식일(오늘날 토요일) 등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본을 보이고 가르친 복음을 의미한다. 이 같은 진리와 사랑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해외 신자들은 어머니의 사랑이 시작된 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다. 성경 말씀과 어머니의 사랑을 직접 배우기 위해서다.
 
 
 
 
 
수원시의 공식 환영을 받은 하나님의교회 제66차 해외성도방문단. 수원시청 앞에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가운데 왼쪽)과 함께.
 
2000년부터 시작된 해외성도방문단은 올해로 66차를 맞았다. 이들의 한국 방문 목적은 모두 같다. 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성경의 예언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오셔서 새 언약의 복음을 베푼 성지(聖地)다.

지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캐나다·영국·독일·프랑스·네덜란드·그리스·러시아·헝가리·체코·우크라이나 등지의 외국인 200여 명이 속속 입국했다. 중국 관광객처럼 단일 국가가 아닌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방문단을 형성해 한국을 찾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는 200~300명 규모로 여러 나라가 어우러진 해외성도방문단이 매년 수차례씩 한국을 다녀간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생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찾았다는 사람들. 그 사랑의 근원지 대한민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만나봤다.

교회 측은 이들의 한국 방문이 성경 예언을 성취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성경에는 ‘예루살렘(어머니 하나님)의 빛이 온 세계에 비추면 열방이 나아올 것’이라고 기록됐다(이사야 60장). 그 예언대로 세계 각지에서 어머니 하나님에게로 나아오고 있는 것이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이 담긴 수원화성 성곽을 거닐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외국인들.
 
기독교 본산지이자 종주국을 자처하는 서유럽과 북미, 종교색이 짙은 동유럽 등지에서 한국을 성지로 여기는 것은 이채로운 일이다. 헝가리에서 온 자카브 졸탄(42) 씨는 “2000년 전 예수님과 함께한 사도들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부인을 통해 진리를 영접한 독일인 카이 헤르팅(45) 씨는 “하나님의 사랑을 직접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며 “나의 수많은 질문에 하나님의 교회가 성경 말씀으로 명쾌하게 답해줘 참 진리가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다. “새 언약의 복음을 영접한 후 늘 한국에 와 보고 싶었다”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온 제이미 패트리시아 라조(27) 씨는 “하늘 어머니를 만나고 그 사랑을 배워 겸손해지려 노력하고 우리 나라로 돌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싶어 왔다”고 전했다.

이들의 한국 방문 열망을 알기에 교회 측은 정성을 다해 외국인들을 맞이한다. 무엇보다 어머니의 사랑을 담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외국인들이 시차로 인한 피로를 줄이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음식·숙박 및 생활 전반, 통역, 차량 이동, 가이드 등 모든 면을 보살핀다. 교회 관계자는 “나라와 문화는 달라도 모두 영의 가족”이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판교 신도시에 위치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한 제66차 해외성도방문단이 즐겁게 걸어 나오고 있다.
 
외국인들은 자신의 건강을 챙겨주며 비빔밥, 불고기, 삼계탕 등 특별히 마련해주는 한국 음식에서도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다. 만날 때마다 각국 언어로 “복 많이 받으세요” “맛있게 드세요”와 같은 인사는 타국에 온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다.

미국인 탈릴레이 아카레타이 데살레구(26) 씨는 “직업과 나이에 관계없이 우리를 맞이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한국에서 경험한 어머니 사랑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서 ‘조건 없는 어머니 사랑’을 다시 깨닫게 됐다는 헤르팅 씨는 “본국에 돌아가면 매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실천하겠다”며 미소 지었다. 미국인 애슐리 펄(25) 씨는 “국가와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인이 하나로 화합되는 것이야말로 어머니 사랑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들 방문단은 약 열흘간 성경 공부, 지역교회 방문, 한국 도시 탐방, 전통 및 현대문화 체험 등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월 판교 신도시에 설립된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방문해 교회의 성장을 확인하기도 했다. 판교성전은 연면적 약 2만5854㎡(8000평) 규모에 3000석 대예배실 등을 갖춘 대규모 성전이다. 외국인들은 수원화성, 경복궁 등을 방문해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서울 N남산타워,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당의 판교테크노밸리 등에서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눈으로 확인했다. 또 충청권 등지를 돌아보며 봄꽃이 만개한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에도 감탄사를 자아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은 지방자치단체 등에서도 크게 환영받는다. 정부가 올해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한국 방문의 해’로, 수원시가 ‘수원화성 방문의 해’로 지정해 외국인 방한 유치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이들은 글로벌 문화외교의 장을 넓히며 사회적 활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말까지 2000명이 넘는 해외 성도들의 방한 계획에 각 기관의 기대감은 더 크다.

수원시의 경우 지난 4월 29일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을 청사로 초청해 공식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들을 맞이한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은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우리 시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하나님의 교회 측에 감사를 표했다. “여러분의 방문은 전 세계에 수원을 알리는 측면에서 매우 뜻깊다”며 “인류를 구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교회가 수원시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김 부시장은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아름다운 정취, 어머니의 진정한 사랑을 꼭 느끼고 돌아가시길 바란다”는 덕담도 건넸다.

수원시 방문에 이어 외국인들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체험했다. 성곽을 직접 만져보고 둘레길을 따라 걸으며 200여 년 전 정조대왕 시대로 시간 여행을 했다. 정조 당시 군사들이 무예를 연마하던 연무대에서 국궁(활쏘기) 체험도 해보고, 동문(창룡문) 위에 올라 도시를 내려다보며 수원화성에 담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느끼기도 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두드코 야로슬라바(28) 씨는 활쏘기 체험 후 “한국 전통문화와 정신을 체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수원화성에 이어 서울로 올라와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들은 왕과 대신들의 국정 운영이 이뤄졌던 근정전을 비롯해 한글 창제의 주요 기관인 집현전(수정전), 왕의 독서 및 생활공간인 강녕전과 왕비의 처소 교태전, 연못이 일품인 경회루 등 곳곳을 둘러보며 조선왕조의 역사와 문화에 찬사를 보냈다.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경험한 외국인들은 한국전쟁 이후 50년 만에 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면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뤘다는 데 깊은 인상을 받았다. 펄 씨는 “한국의 눈부신 발전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있었을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이뤄진 하나님의 새 언약 복음 역사의 감동도 함께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1.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 관람. 2.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국궁(활쏘기) 체험. 3. 인천 송도국제도시 탐방. 4. 경복궁 근전정 관람.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외국인이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다녀갔다. 대학 교수, 법조인, 언론인, 과학자,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많다. 한 교회에서 500명 넘게 신청할 정도로 한국 방문은 해외 신자들의 소망이다. 하지만 이동, 숙박, 교육 등 국내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나라별 인원을 제한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외국인들은 명소 방문, 다양한 문화 체험 등으로 한국을 몸소 익혔다. 그들은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청계천, 한강, 독립기념관, 강남 테헤란로, 남산, 인천 송도국제도시, 비무장지대(DMZ),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서울역사박물관, 경복궁, 수원화성, 이천도자기축제, 한국민속촌 등을 탐방했다. 또 한국 예절 익히기와 가야금·태권도 배우기, 전통놀이 체험 등을 통해 한국 선현들의 지혜와 예절을 배우기도 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하며 국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네팔 등 내륙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은 교회 측의 배려로 인천 근교 해변에서 생애 처음으로 드넓은 푸른 바다를 구경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메르스 여파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수가 급감한 가운데서도 중남미, 아프리카 23개 국가에서 240여 명의 제63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찾아와 화제가 됐다. 이들의 수원화성 방문 때는 당시 경기도 행정부지사, 수원 부시장 등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이 직접 나와 먼 나라 손님들을 환대했다.

교회 측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과 원주를 비롯해 호반의 도시 춘천, 천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동해, 속초, 강릉 등지의 명소도 세계인에게 알릴 계획이다.

이번 방문단은 하나님의 교회가 본격화하고 있는 70억 인류 구원운동에 대한 포부도 다졌다. 지난 1월 하나님의 교회는 새예루살렘 판교성전 헌당식을 기점으로 70억 인류 전도라는 원대한 목표를 밝혔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70억 인류 전도는 하나님께서 이미 성경에 기록해 놓으신 예언”이라고 설명했다. 성경에는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될 것‘(마태복음 24장) 등의 기록이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인류를 지구라는 큰 집에 살고 있는 ‘가족’으로 본다. 그런 의미에서 70억 인류 구원운동은 지구촌 가족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영원한 행복과 구원의 축복을 전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성도들도 한마음이다. 독일인 소피아 하르트비히(26) 씨는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니 이제 만나는 누구에게든 그 사랑을 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덴마크에서 온 안드레스 노르만 포울센(24) 씨는 “흩어진 영의 형제자매 찾는 일에 꼭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8일 일요일

하나님의교회~~환경정화 파수꾼으로~~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파수꾼’ 노릇 톡톡탄천·자혜공원 일대 쓰레기 수거
시민들에 쾌적한 힐링공간 제공
성금 전달 등 이웃돕기에도 앞장

 
 
2016년 05월 02일  21:13:59   전자신문  10면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 성남시 수정구 탄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지난 1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 280여명이 성남시 수정구 탄천, 중원구 자혜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먼저 성남시 탄천 물놀이장부터 둔전교 쉼터 일대 왕복 6.5㎞의 탄천변을 청소해 비닐, 담배꽁초, 각종 병, 종이컵 등의 쓰레기 50ℓ 20개를 수거했다.

이어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애용되는 자혜공원 일대에서도 통행이 잦은 곳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들을 꼼꼼이 수거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했다.

봉사에 참여한 김연희씨는 “평상시에는 환경정화에 대해서 별다른 관심이 없었는데 봉사활동을 직접 해보니 굉장히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랐다”며 “환경을 깨끗이 하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고 앞으로 환경을 위한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성남시청 탄천관리팀 정철모 팀장 역시 “휴일도 반납하고 성남의 자랑인 탄천 환경보호를 위해 발벗고 나선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시간을 쪼개서 하는 봉사활동이 모습들이 진정한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성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사 1공원, 1사 1하천 사업에 함께 동참하며 도심 자연녹지공간인 근린공원, 지역 하천인 탄천 등에서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생필품과 성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함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백미혜기자
 
하나님의 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항상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며 
세상에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담당하는 하나님의 교회~~
 
사랑과 기쁨, 웃음이 넘치는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해보세요~~
 
 

다시 찾은 공원 & 튤립


다시 찾은 공원 & 튤립


날씨가 너무 좋아 꽃들도 만개하고
나무잎들도 더욱 초록빛을 발하고 있지요.

작년 가을쯤에 봉사로 공원에 튤립을 심었는데
얼마큼 자랐는지 넘 궁금해 식구들과 함께 들렀답니다.


너무 튼실하고 이쁘게 자라났답니다.
봉사한 보람이 ㅎㅎ




조금 더 일찍 찾았으면 더 이뻤을텐데
너무 활짝 폈어요^^
꽃잎이 떨어지기 직전이네요






정말 이쁜 노란색이지요.
이뻐요^^

멀리가지 않고도 이렇게 이쁜 튤립을 구경할 수 있으니 넘 좋네요.
다음번에는 조금더 일찍 찾아와서
더 이쁠때 봐야겠어요.

직접 봉사해서 더 이뻐보이는 튤립 꽃밭입니다^^



2016년 5월 6일 금요일

아빠는 왜 // 하나님의 교회 패스티브


아빠는 왜

엄마가 있어 좋다 
 나를 이뻐해주어서

냉장고가 있어 좋다
나에게 먹을 것을 주어서

강아지가 있어 좋다
나랑 놀아주어서

아빠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초등학교 2학년 아이의 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에 대해 생각하다 문득 TV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세를 탄 어린 무명 시인의 이 기막힌 시가 떠올랐다. 냉장고,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감에 이 시를 접한 대한민국의 많은 아빠들이 비통함을 감출 수 없었으리라. 그래도 가장으로서 처자식 먹여 살리느라 하루 종일 뼛골이 빠지도록 일하는데, 그 노고는 몰라줄지언정 찬밥 취급을 해서야 되겠느냐 말이다. 

아버지의 존재는 예로부터 한 가정의 기둥이요 버팀목이라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혹자는 어머니가 향기로운 꽃이라면 아버지는 든든한 거목이라 했다. 아버지는 가정의 중심축이면서 울타리 같은 존재인 것이다. 그런데 아빠가 왜 있는지 모르겠다니, 필자도 이 시를 들으면서 탄식이 절로 나왔다.

그런데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기독교인들에게 잠복해 있다는 걸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오랜 세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하고 오디오 재생하듯 주기도문을 암송하면서도 왜 아버지의 뜻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한 채 그리도 깜깜한 것일까?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요한계시록 4:11)

하나님께서는 만물에 당신의 뜻을 투영해 놓으셨다. 만물을 보라. 한 가지 뚜렷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바다를 유영하는 물고기, 하늘을 나는 새, 초원을 누비는 야생동물, 축사 안의 가축들, 하다 못해 숲 속의 작은 벌레들까지도 모든 생명체에는 아버지뿐 아니라 어머니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이는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가 계시고 어머니가 계시다는 건 당연한 이치가 아닌가.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지으실 때 바로 이러한 뜻을 담아 지으셨던 것이다. 아버지 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나타내시기 위해서 말이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로마서 1:18~20)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 창조하시고
(창세기 1:26~27)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 한 분이 아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내)’가 아니라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다. 즉,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2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그리도 목청 높여 부르면서 ‘하늘에 있는 우리 어머니’는 왜 그렇게 철저히 외면할까? 기독교인들에게 아버지는 왜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하나님’이라고 부르면 될 것을 어머니도 없는데 굳이 아버지라고 부를 필요가 있을까?

<참고자료>
‘초등생 시 ‘냉장고, 강아지 있어 좋다, 아빠는 왜 있는지’’, 한겨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우리 어머니~
하나님의 자녀라면서 하늘 어머니를 부인한다면 아니되겠지요^^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부터 알려주신 어머니 하나님
성경은 처음부터 어머니 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답니다.






2016년 5월 2일 월요일

송도 센트럴파크~ 패밀리보트


송도 센트럴파크 ~ 패밀리 보트



날씨 좋은 날 공원에 놀러갔더랍니다.
삼둥이덕분에 더 유명해진 송도 센트럴파크 시민공원

공원안에는 자전거를 탈수도 있고 보트나 카누도 탈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가족나들이라 패밀리 보트를 한번 타 봤답니다.



전동을 가는 거라 운전만 잘하면 되어 넘 쉬워요^^
날씨가 생각보다 더웠는데 호수위는 아주 쉬원했어요.
바람이 솔솔~~



중간에 하트 조형물도 있구요




이렇게 토끼들이 모여사는 곳도 있답니다.




아기 토끼들이 자고 있어요ㅋㅋ




오동통 귀여운 아기토끼 따뜻한 햇빛아래 자고 있어요.
넘 귀여워^^
토끼들이 넘 귀여워 이곳을 한 번 더 돌았답니다.

이 날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그냥 걷기에도 좋고 잔디에 그늘막 펴놓고 쉬기에도 좋은
송도 센트럴파크
날씨도 좋아 넘 좋은 나들이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