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도량동 거리 정화활동 전개
지난 달 28일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성도
2016년 05월 04일(수) 14:12 [경북중부신문]
지난 달 28일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성도
2016년 05월 04일(수) 14:12 [경북중부신문]
ⓒ 경북중부신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지난 달 28일
‘좋은마음, 웃는얼굴 클린월드’라는 슬로건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구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소로골 사거리 입구에서
아파트 단지쪽 2km 거리를 빗자루와 집게,
호미를 들고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 꽁초
대로변과 골목, 보도블록사이에 자란 잡초까지 말끔하게 제거했다.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조용승 목사는
“지구환경정화는 지구를 사랑하는 작은 실천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구미는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금오산을 시찰할 때 쓰레기를 줍는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에 자연보호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발상지로 이런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도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환경정화봉사를 성도들과 함께 하여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가량 실시해 100L 종량제 봉투 15개 분량의 쓰레기와 잡초들을 수거했다.
이날 성도들의 지구환경정화운동에 함께 한 이태식 도의원은
“저희들이 해야 할 일들을 하나님의교회에서 좋은 마음으로 하고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도량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은 환경정화운동 뿐만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이웃 초청 잔치와 불우이웃 물품 전달,
그리고 이웃과 함께하는 인형극과 성경세미나 등 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사랑으로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고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역활을 잘 해내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
답글삭제세상을 밝히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삭제자연보호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발상지가 구미였군요.. 2016년은 하나님의교회 발상지이죠 ㅎㅎ
답글삭제어머니의 마음으로 이웃을 살피고 사랑으로 이웃과의 교류와 소통에 힘쓰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답글삭제좋은 마음 웃는 얼굴로 하는 거리정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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